4D 기법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흥행
4D 기법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흥행
  • 정소현 기자
  • 승인 2019.06.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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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쳐웍스와 협업해 정부부처 최초 4차원 영화 기법 활용 정책 소통 펼쳐

문화체육관광부가 ㈜롯데컬쳐웍스와 함께 펼친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문화가 있는 날과 장애인 주간(4월 20일~26일)을 기념해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일반 시민 7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4차원(4D) 영화관에 입장해 관람석에 앉아 영화 상영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극장의 모든 불이 꺼진 뒤에 시각장애인이 거리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4차원(4D) 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펼쳐진 4차원(4D) 효과에 놀란 관객들은 잠시 뒤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리를 대한민국, 함께해주세요’라는 캠페인의 의미를 알게 되자 박수를 보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객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체부와 롯데시네마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현재(6. 10. 8시 기준) 유튜브 104,004건, 페이스북 240,114건 등 총 344,118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문체부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체부 전병극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이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문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쟁점(이슈)과 관련해 새로운 매체(뉴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소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