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모여 ‘성별 다양성’ 논의
여성들 모여 ‘성별 다양성’ 논의
  • 뉴스 편집부
  • 승인 2018.1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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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인재 아카데미 콘퍼런스「성별 다양성 확산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안착」주제 개최
진선미 장관, 고위관리자과정 수료생인 여성임원들과 별도 간담회

여성가족부는 지난 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여성인재 아카데미’수료생인 여성재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 다양성 확산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안착’을 주제로 ‘2018 여성인재 아카데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2013년 이래 현재까지 총 3만 6천여 명의 여성인재가 거쳐 갔다. 특히 올해부터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활동가 등 지역 여성리더들과 취․창업 준비 중인 청년 여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별 다양성과 조직문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 및 소그룹 관계 맺기를 진행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성별 다양성과 성평등한 조직문화의 결합이 주는 의미 ▴개인과 조직차원에서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윤상 케이비에스(KBS) 성평등센터장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실천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남성중심의 위계적 조직문화가 안고 있는 위험 ▴평등한 조직문화를 지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여성인재 아카데미 고위관리자과정’ 수료생들과 별도 간담회도 마련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에서 “여성가족부는 공공부문에서 먼저 시작한 여성의 유리천장 깨기 노력과 성과를 이제는 민간으로 확산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성별 다양성이 확보된 일터는 기업의 성과 및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기에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힌다.